이쁜 유빈이와 유나와 엄마아빠가 사는 집
by 바오밥

[따끈따끈리뷰] 아이팟용 액세서리 ‘블루링고’
음악 듣다가 전화 받다가… 똑똑한 리모컨

두고테크가 출시한 블루링고는 MP3플레이어 아이팟을 위한 최고의 액세서리가 되어 줄 만한 제품이다. 블루링고는 아이팟을 가방에 넣어둔 채 각종 기능을 조종하는 리모컨, FM 라디오 수신, 휴대폰용 무선 헤드셋(핸즈프리) 기능을 갖고 있다. 지우개처럼 작고 예쁜 디자인에 똑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활용 가치가 큰 제품이다.

플라스틱 외관에 고광택으로 코팅된 블루링고는 아이팟과 비슷한 기능 버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재생·중지 등 간단한 버튼은 한번 보면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팟에 블루링고를 케이블로 연결하면 가방 속에, 혹은 주머니에 들어 있는 아이팟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된다. 노래 재생, 볼륨 조절, 빠른 찾기나 앞·뒤 선곡을 블루링고로 모두 조작할 수 있다.

블루링고의 가장 편리한 점은 블루투스(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을 꺼내거나 굳이 손에 들지 않아도 통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능이다. 핸즈프리나 헤드셋을 이용해 본 사용자는 이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잘 알 것이다. 설명서에 따라 휴대폰과 블루링고에 한번만 무선 연결을 설정해두면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동작한다. 블루링고와 휴대폰은 10m 이내의 거리에 있어야 한다.

블루링고를 아이팟과 연결해 음악을 듣고 있던 중 가방 속의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하면 블루링고는 자동으로 음악을 차단하고 이어폰을 통해 전화가 왔음을 알려준다. 휴대폰을 꺼낼 필요 없이 블루링고의 재생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자동으로 전화가 연결되고 통화가 가능해진다.

통화를 마치면 잠시 중단됐던 음악이 다시 재생된다. 먼저 통화를 종료해야 할 경우 재생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통화가 종료되며, ‘다음(next)’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수신이 거부된다.

물론, 전화를 걸 수도 있다. 음성 다이얼이 지원되는 휴대폰은 전화번호를 말하면 전화가 걸린다. 최근에 통화한 전화번호를 ‘+’ ‘-’ 버튼으로 검색해서 걸어도 된다.

아이팟에는 라디오 기능이 없는데, 블루링고가 그 역할을 해준다. ‘MP3/FM’ 버튼을 누르면 라디오가 동작한다. 15개의 FM 라디오 채널을 저장할 수 있다. 아주 작은 기기지만, 라디오가 선명하고 깨끗하게 수신돼 만족감이 크다.

아이팟용 라디오 수신기나 휴대폰용 무선헤드셋은 여러 종류가 나와있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블루링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 아이팟과 휴대폰을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케이블을 주렁주렁 연결해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다. 가격 7만원.
by 바오밥 | 2007/06/03 23:59 | IT 최신정보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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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octorK at 2007/07/02 12:12
악세서리가 조선일보에!
버럭!
Commented by gomnara at 2007/07/03 08:33
이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_+ 무쟈게 필요해요오오오오오오
Commented by 은아남편 at 2007/07/03 15:31
근데 이 따끈따끈 리뷰 시리즈는
고호석 삘이 나네요
고호석이 쓴건가요
Commented by 바오밥 at 2007/07/04 09:03
곰나라님, www.kbench.com 에서 검색하시믄 정보 나옵니당~

으나남편님 으허허
Commented by gomnara at 2007/07/04 10:25
감솨~합니당. 이히히
Commented by 김경진 at 2009/10/04 14:41
블루링
Commented at 2009/10/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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